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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서언, 서준 쌍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눈 뜨자마자 7살 형님 돼서 기분 좋다는 너희들처럼 엄마도 많이 설레나 보다. 새해 첫날 뜬 눈으로 보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훌쩍 큰 쌍둥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볼살이 빠져 한층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여전히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사진이 공개되자 "벌써 형님이 다 됐다", "기어 다니지도 못할 때부터 봤는데 벌써 저렇게 컸다니", "너무 귀엽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는 지난 2013년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했을 당시 합류, 5년여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다가 지난해 4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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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