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노사연, ‘동치미’ 나가면 조심하라고 하더라” 폭소

↑ ‘동치미’ 이무송 노사연 사진=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치미’ 이무송이 노사연의 조언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이무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최은경은 “‘동치미’ 나간다고 하니 노사연 씨가 조언해줬나?”라고 물었다.

노사연은 앞서 ‘동치미’ 고정 게스트로 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에 이무송은 “조심하라고 하더라”면서 “휘말리지 말고 하고 싶은 말만 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출연자들이 “녹화 시간이 지나면 속에 있는 말을 하게 될 거다”라고 말했지만 이무송은 “저는 그렇게 건드려도 말 안 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