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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월화극 1위에 올랐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1회와 2회는 각각 6.1% 6.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나쁜 형사’ 17회와 18회는 5.4% 5.7%를 기록했다. 월화극 1위를 지키던 ‘나쁜형사’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밀려 월화극 2위가 됐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 15회 16회는 각각 4.3% 4.8%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월화극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신양 주연의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첫방송부터 월화극 1위에 등극하며 KBS의 구원투수로 등극했
박신양의 합류로 월화극 대전이 제대로 막을 올린 가운데,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월화극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