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무진성이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무진성은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도민익의 절친이자, 실력 하나로 T&T 모바일 미디어 2팀 본부장 자리까지 오른 ‘기대주’ 역을 맡았다. 외모는 물론이고 젠틀한 성격까지 갖춘 능력甲 매력캐로서 여심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무진성은 “예전부터 이광영 감독님, 김아정 작가님의 작품을 너무 좋아했다. 언젠간 꼭 같이 하고 싶었다”라며 “남녀의 사랑이라는 감정선을 좀 더 재미있고 세련된 로맨스로 표현될 수 있는 작품이라서 끌렸다”라고 작품의 매력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무진성은 “기대주라는 인물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수많은 입체적인 감정선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배우로서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캐릭터에 끌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희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인간의 내면에 있는 많은 감정과 모습들을 다양한 사건들로 잘 표현해 내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저와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의 색다른 로맨스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도민익(김영광 분)과 우정도 관전 포인트다. 꼭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무진성은 그간 ‘아름다운 당신’, ‘밤을 걷는 선비’, ‘제왕의 딸,
한편 무진성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냉혈한 보스와 다혈질 비서의 새콤달콤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