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과 산들이 신우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공찬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_뜨겁게_사랑할_여름에_만나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우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신우는 부드러운 베이지톤의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산들 역시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바나~ 보고 싶다~ #산들 #공찬 #신우 #더_뜨겁게_사랑할_여름에_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산들은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 중인 모습이다. 이날 방송된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산들은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자”라는 말을 남기며 신우의 입대를 응원했다.
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자필편지에 “군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놀랐을 바나들에게는 미안하기도 해요... 하지만 더욱 더 남자답고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올 신우를 기대해주세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우는 “몸 건강히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돌아와서 동생들과 함께 바나를 위한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줄게요! 그 때까지 우리 바나들 어디에 있든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랍니다”라며 "더 멋진 맏형으로 돌아올게요. 안녕!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자”라며 의젓하게 인사했다.
공찬과 산들의 응원에 팬들도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자”, “신우야 조심히 다녀와”, “무슨 일이 있어도 기다릴게”, “오빠한테 이 말을 듣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응원했다.
신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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