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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의 제왕’ 신수지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방송인 신수지가 눈 건강 적신호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신수지는 “체조선수 시절, 시력이 곧 성적이었다. 체조할 때 기구를 높게 던지기 때문에 기구가 안 보이면 놓치고 만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시력이 좋다고 자부했는데 최근 눈이 뻑뻑
전문가는 “젊다고 눈 건강을 방치하는 건 금물이다. 20~30대에도 ‘젊은 노안’이 발생한다”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이 스마트폰, 컴퓨터를 많이 보니까 젊은 노안이 발생한다”며 “젊은 노안을 방치하면 심할 경우 실명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여 충격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