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이츠 사진=STX 라이언하트 |
이츠는 플레이리스트의 신규 음악 채널인 ‘뮤플리’를 통해 위너의 ‘밀리언즈’ 커버곡을 공개한 바 있다. 커버리스트는 익숙한 넘버를 숨은 실력자가 커버해 커버곡의 매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츠는 커버리스트에서 선별한 숨은 실력자로 선정되어 위너의 곡을 선보이게 됐다.
이츠는 위너 4명의 멤버들이 소화한 ‘밀리언즈’를 혼자서 모두 소화해 냈다. 특히 이츠의 통통 튀는 보컬에 여자 버전으로 가사 개사까지 더해 원곡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색다른 느낌을 만들어 냈고, 역대급 커버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기에서 이츠는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그대로 발산했다. 녹음실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촬영장에서는 눈부신 미모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손수 집에서 머랭쿠키를 만들어 와 스탭들에게 선물하며 남다른 마음씨를 드러냈다.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 측은 “촬영 자체가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며 “앞으로 이츠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츠는 꾸준히 싱글을 발표하며 대중들과 소통해온 싱어송라이터다. 나인뮤지스 경리와의 콜라보 음반 ‘오늘 밤 뭐해’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