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러블리즈 욕설 논란 공식입장 사진=DB |
4일 오후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3일)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일상 대화를 나누다가 부주의하게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회사에서도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며 사과했다.
지난 3일 러블리즈 욕설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는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었다.
이때 한 멤버가 화면에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욕설이 섞인 말을 내뱉었고, 이에 당황한 이미주는 “여러분, 사랑해요. 방송 끌게요”라며 생방송을 종료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달 25일 오사카 아베노호프를 시작으로 3일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까지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 일본 전역에서 총 15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오는 14일에는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를 개최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