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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탑독 출신 P군(28, 본명 박세혁)과 걸그룹 라니아 출신 유민(김유민, 25)이 지난해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P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2세가 태어난지 60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아이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P군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My baby. 사랑해 무럭무럭 잘 크자꾸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P군이 아들과 함께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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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은 지난해 8월 유민과 결혼,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5개월 만에 아이를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P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