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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리2’ 첫방 사진=SBS |
13일 SBS 측이 “오는 15일 첫 방송 되는 ‘미추리2’가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진행된다”며 멤버들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년 멤버 7인의 캐릭터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담겨있다. ‘예능 신생아’로 아쉬운 추적 실력을 보여준 김상호가 반드시 ’천만 원’을 찾겠다는 목표로 칼을 갈았고, ‘깐족 캐릭터’로 활약했던 양세형은 뛰어난 게임 능력과 요리 노하우를 뽐내 멤버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다.
이밖에 ‘손담비의 부하’, ‘게임 구멍’으로 무시당했지만, 2천만 원의 주인공이 된 장도연은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반전을 노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고, 수많은 힌트가 무색하게 ‘천만 원’과는 거리가 멀었던 손담비와 항상 한발 늦은 추리를 보여준 임수향의 열혈 추적도 계속된다.
‘짠내’나는 매력으로 주목받은
한편, 지난 시즌 상금을 획득하지 못한 멤버들은 장도연의 2천만 원 사용 후기를 듣고 더욱 추적 열의를 불태웠는데, 더 강력해진 ‘미추리2’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