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승희 객원기자
‘복면가왕’ 클림트와 플레이가이가 96대 가왕전에서 맞붙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플레이가이가 3라운드에서 물병자리 권진아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95대 가왕 클림트를 결국 꺾지 못했다.
클림트는 '이승환', '심장병'을 선곡했다. 클림트는 아이돌특집으로 가왕이 되었다. 이에 판정단
투표 결과 클림트 65표, 플레이가이는 37표로 클림트가 우승을 차지했다.
플레이가이의 정체는 가수 김용진으로 과거 뮤지의 출연 당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거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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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