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이 휴대전화를 자꾸 사용하는 아들 윌리엄을 걱정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사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었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아들 윌리엄에게 영어 단어 교육을 시작했다.
샘은 샐러리에 땅콩잼을 바른 후 "먹고 싶지?"라며 둘째 벤틀리에게 보여준 후 건넸는데 몇 개 없는 이로 벤틀리는 샐러리를 먹기 시작했다. 이어 아빠가 먹고 있는 다른 샐러리에도 관심을 보였다.
윌리엄에게 샘은 "사진 찍어주세요"라며 휴대전화를 건넸고 윌리엄은 아빠 샘과 벤틀리 사진을 두 장 찍었다. 아빠 샘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 동안 벤틀리는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때 윌리엄이 사고치고 있는 벤틀리 사진을 연신 찍어댔고, 사고 수습 중인 아빼 샘의 엉덩이 사진을 윌리엄이 찍어대기 시작했다.
샘이 휴대전화를 급히찾자 이불 속에 급히 숨겼던 윌리엄. 샘은 "휴대전화 어딨니?"라고 윌리엄에게 말했지만 휴대전화를 이불 속에 급히 숨겨버렸다.
이불 속에 숨긴 핸드폰을 샘이 찾아내자 이번엔 다른 곳에 숨겨버렸다. 샘은 휴대전화를 자꾸 사용하는 아들 윌리엄이 걱정돼 해골바구니에 넣어버렸다.
해골바구니에 휴대전화가 있다는 것을 찾아낸 윌리엄이 그것을 꺼내려 하자 해골바구니
judith@mkinternet.com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