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스포일러 요정을 자처했다.
박민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차시안 #시안은 나의 길 그리고 스포는 박민영의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화이트오션’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가리키며 상큼하게 미소짓고 있다. 노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박민영의 귀여운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양갈래 머리를 소화하다니, 동안 미녀”, ”너무 이쁘다", ”상큼해요”, "성덕미 기대해요
한편, 박민영은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아이돌 화이트오션 멤버 차시안의 팬인 성덕미 역을 맡아 김재욱과 호흡을 맞춘다. '그녀의 사생활'은 '진심이 닿다' 후속으로 오는 4월 10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박민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