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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 동생 김승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이 숨겨 수준급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날 김승환은 삼촌 앞에서 축구공을 가지고 화려한 발놀림을 선보였고, 이에 삼촌은 조기축구회에 데리고 가기 위해 설득했다.
김승환은 “6학년 때 경기도 대표로 (축구 경기) 나가서 전국에서 3등 했다. 고등학교 졸업하
이어 “대학교에서 부상을 당했다”라며 축구를 그만두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이)동국이 형하고는 의형제로 지내고 있다. (이)천수 형은 친하다. 중학교 때부터 형님하고 게임을 많이 뛰었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