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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진욱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따.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CGV에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진욱은 "시청률 부담감은 없다. 시청률보다는 스태프들과 현장에서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임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담감보다는 기대감이 크다"면서 "그래서 시청률은, 10%가 넘는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이하나는 "현실적으로 7.5%가 넘으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도록 하겠다. 준비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손은서는 "시청률 10%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
'보이스3'는 '킬잇' 후속으로 오는 11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