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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를 결정한 그룹 원포유(14U) 멤버 A군이 소속사 여성 본부장 B씨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팬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한 가요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멤버 A군이 올해 초 일본 현지 팬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이로 인해 팀이 깨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이날 원포유의 해체 이유로 A군이 소속사 본부장인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원포유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팀 해체를 발표했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오랜 논의 끝
2017년 데뷔한 원포유는 지난 3월에도 일본에서 20회 공연을 진행하며 6천 명의 관객과 소통하는 등 '신 한류돌'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해체 소식을 전해 의문을 자아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