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 불참, 코 염증 악화로 日 ‘KCON’ 무대 빠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나윤이 ‘K CON 2019 JAPAN’에 불참한다. 건강상의 이유다.
16일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K CON 2019 JAPAN’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나윤은 지난 14일 일본 프로모션 중 코 염증 악화로 인해 급거 귀국, 치료에 전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코 염증이 아직 호전되지 않아 ‘K CON 2019 JAPAN’ 무대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을 제외한 모모랜드 멤버들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K CON 2019 JAPAN’ 무대에 오른다.
한편 나윤은 오는 21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는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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