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성훈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95회에서 성훈이 강아지들과 한강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성훈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베들링턴테리어 두 마리와 함께 산책에 나서 한강을 배경으로 견생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한혜연은 “사진 잘 찍는다”라며 감탄했다. 기안84가 “헨리가 최근 찍은 영화도 강아지에 대한 내용이다”고 하자, 한혜연이 “강아지랑 촬영하기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다. 헨리는 “오히려
한편, 성훈은 호두가 걷지 않고 버티자 안았다. 잠이 들려는 호두를 뽀뽀하며 깨우기도 했다. 한혜연은 그런 성훈의 다정한 모습에 반해 두 손 모아 환호했다. 기안84는 “잘생긴 사람한테만 리액션한다”라며 서운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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