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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선배 배성재의 생일을 축하했다.
주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도착한 성재 선배님의 선물. 바다 건너오느라 고생했다. 사이즈 안 맞으실까 봐 걱정했는데 딱 맞음. #성공적인 생일 선물 #주는 사람은 일단 백퍼센트 만족 #배노스 #건틀렛이랑 찰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시은은 배성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주시은은 빨간 원피스에 브이 포즈를 해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배성재는 주시은이 선물한 영화 ‘어벤저스’ 캐릭터 타노스 후드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선후배 우정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이제 농사만 지으면 진짜 타노스”, “사이즈 안 맞을까봐 걱정했대 ㅋㅋㅋ”, “생방 이거 입고 해주세요”, “배성재님 표정 비장하네요”, “센스 있는 생일 선물 인정합니다”, “예뻐요”, “신났네 배노스 형”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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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시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