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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학이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TV리포트는 송영학이 지난 24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송영학은 1998년 8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극단 여행자 소속으로 활동했다. 연극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을 비롯해 드라마 ‘연개소문’, 영화 ‘사우나 대결’ ‘마스터’ ‘조문’ ‘바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trdk0114@mk.co.kr
사진|송영학 프로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