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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아현과 카이가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맞서는 도전자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걸스카우트와 보이스카우트가 수지, 백현의 ‘드림(DREAM)’ 무대를 꾸민 가운데, 보이스카우트가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걸스카우트의 정체는 배우 이아현이었다.
이아현은 ‘판정단 중에 만나고 싶은 분이 있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카이 씨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가서 봤는데 너무 노
이에 카이는 무대로 나와 이아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이아현은 김성주에게 “또 나오면 안 되냐”며 기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