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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별명 '로마공주'를 상표권 등록했다.
솔비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대한민국 공식 로마공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솔비가 특허청에서 발급한 상표등록증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솔비는 "로마공주 허락 없이 사용하면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이라고 덧붙이며 '로마공주' 상표 등록을 즐거워했다.
솔비는 지난 2016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전생에 로마공주였다”고 엉뚱한 발언을 해 별명을 얻었다. 이후 자신이
한편, 솔비는 최근 가수, 화가 등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솔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