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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22)가 패션행사 참석차 입국, 공항을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8일 오빠이자 매니저인 트레버 듀크 모레츠와 함께 서울에서 열리는 청담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오프닝 행사 및 루이비통 2020 크루즈 스핀 오프 패션쇼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따뜻해 보이는 브라운 니트에 롱코트 차림의 심플한 스타일링에 루이 비통 숄더백을 매치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민낯의 여신 미모로 화사하게 미소지으며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모레츠 옆에는 키, 외모,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가 함께해 훈훈한 남매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과 함께한 화보를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공개했다.
아역 배우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클로이 모레츠는 미모, 연기력, 끼를 다 갖췄다. '500일의 썸머', '킥 애스', '렛미인' 등에서 개성
오는 31일 개봉하는 '우먼 인 할리우드'에 이어 11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아담스 패밀리'에서 목소리 연기로 한국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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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이 모레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