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신우와 바다 데이트...똑닮은 ‘깜찍 양갈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과 바다 데이트에 나섰다.
26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초록색 도트무늬 비키니를 입고 아들 신우 군을 품에 안고 있다. 똑같이 양갈래 머리를 한 다정한 모자(母子)의 모습이 깜찍하다. 노을 지는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활짝 미소 짓고 있는 김나영의 표정에서 행복함이 드러난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를 통해 올 하반기 유튜브 광고 수익이 약 4169만 원이라고 밝히며, 학대당한 아이들을 위해 수익금을 모두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지난 6월 유튜브 상반기 광고 수익 약 2230만 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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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