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S 통신사 히든브레인, 장유성 단장 등장… "급이 달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S 통신사의 임원의 퀴즈풀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문과팀의 첫 히든브레인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문과팀은 구내식당에서 홀로 식사하던 임원에게 다가가 섭외를 시도했다. 문과팀이 섭외한 첫 히든브레인 후보는 S 통신사에서 모빌리티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장유성 단장이었다.
장유성 단장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스타트업 CEO를 하다가 S 통신사에 인공지능 전문가로 스카우트 된지 1년 6개월 정도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유성 단장의 문제풀이가 시작됐다. 장유성 단장은 첫 번째 문제를 5초 만에 맞히는가 하면, 두 번째 문제도 순식간에 정답을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전현무는 "찾았어. 미래형 인재를 찾았어"라고 외쳤고, 김지석은 "급이 달라. 지금 5초 만에 푸셨다. 열자마자 푸셨다"며 흥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