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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31)가 모친상을 당했다.
조현아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현아가 오늘 오전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조현아의 모친은 생전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는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정규 1집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등 수많은 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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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