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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학회, '일상예찬' 봄 소풍 행사 펼쳐

기사입력 2013-05-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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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이사장 한일우)는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일상예찬 봄소풍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치매학회는 작년부터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중요성에 대한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일상예찬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번 봄 소풍은 올해 일상예찬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이다.
일상예찬 봄소풍은 일상생활수행능력에 장애를 겪고 있는 치매 환자에게는 일상생활수행능력 유지를 위한 활동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데 심리적, 육체적 부담을 가진 보호자에게는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봄소풍에는 한국 노바티스 후원 하에 서울·경기 지역 주요 병원 및 치매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초청된 치매 환자,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단소 만들기 체험, 민속 공연, 사진 콘테스트 및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작년 일상예찬 봄소풍에 대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지난 해보다 환자 및 보호자의 참여 수를 늘리고,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오는 5월 24일에는 경주의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부산과 경상남북도 지역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일상예찬 봄소풍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대한치매학회가 주관하는 일상예찬 캠페인은 5월의 두 차례 봄소풍과 함께 9월에 전국 70여 개 치매관련 의료 기관과 지원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치매학회 홍보이사 박기형 교수(가천의대길병원 신경과)는 “올해의 일상예찬 봄소풍은 작년 행사에 비해 참가자 수를 늘리고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해서 좀 더 실질적으로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대한치매학회 한일우 이사장(용인효자병원 진료원장)은 “올해의 일상예찬 캠페인은 지난 해 성공적으로 진행된 봄소풍 행사 보다 규모를 확대했고, 치매 환자의 일상생

활수행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면서 치매로 인한 일상생활수행능력 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 전달을 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치매학회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치매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사회적 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병수 매경헬스 [sskbss@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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