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연평도 도발로 북한을 안보리에 회부하는 것에 대해 머지않아 결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합동 브리핑에서 우리가 안보리 이사국이 아닌 만큼 구체적 논의 사항을 말하기 어렵지만, 안보리 이사국과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에 제3의 핵시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6자회담이 재개된다면 북한의 우라늄 농축 문제를 별도로 다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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