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북한의 포격 등 비상 상황을 가상한 민방공 특별 대피훈련을 참관하고 국민의 흔들림 없는 안보 의식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서울타워에서 대피훈련 중점사항과 대피시설 현황 등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대피시설 인지 여부와 비상 사태시 대피시설 안내 방법 등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북한의 만행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번 훈련이 우리가 처한 안보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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