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북 정책기조가 스티븐 보즈워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한·중·일 방문을 계기로 대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중국을 방문한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진지한 대화가 조만간 시작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표시했다고 중국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유지해온 '전략적 인내' 접근 방식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