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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청해부대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이 국내로 압송될 경우 부산에서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 남해해양경찰청은 김충규 청장을 본부장으로 3개 전담팀으로 구성된 해적 수사본부를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수사담당 3개 팀장은 1996년 한국인 선원 등 11명이 살해된 '페스카마호 선상살인 사건'을 다룬 경험이 있는 수사관들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