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지진과 지진해일도 풍수해보험의 자연재해 항목에 포함됩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풍수해보험법 개정안을
기존의 풍수해보험법은 자연재해를 '태풍과 홍수ㆍ호우ㆍ강풍ㆍ풍랑ㆍ해일ㆍ대설로 발생한 재해'로만 한정해, 지진 피해에 대한 포상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정부는 또 남성 간호장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남자사관생도를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