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특보 해제…오늘부터 한풀 꺾여
어제(21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돌면서 폭염이 이어졌지만, 저녁부터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22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8도로 떨어지는 등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 이르면 오늘 남북 외교장관 회담
박의춘 외무상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이르면 오늘(22일) 남북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천호동 매몰 근로자 2명 모두 사망
그제(20일) 붕괴한 서울 천호동 상가 건물에 매몰됐던 근로자 2명 가운데 남은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구조된 근로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습니다.
▶ 그리스 지원 합의…뉴욕증시 상승
유로존이 그리스에 2차 구제금융으로 1,090억 유로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리스 재정위기 해소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측근 편법승진' 지자체장 적발
일
▶ 민노당 후원 교사·공무원 무더기 기소
민주노동당에 가입해 후원금을 낸 교사와 공무원 24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교조 등 관련 단체는 검찰이 표적 수사를 벌였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