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2015년까지 농협의 계약재배를 50%까지 늘리는 등 농산물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농수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 농업 육성과 성장 작목의
서 장관은 특히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상승 등에 대비해 사과와 배, 명태 등 15개 성수품에 대해 특별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올해 쌀 생산량에 대해 평년작 수준인 426만 톤에 달할 것이라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다음 달 초 가격 안정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