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발의한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됐습니다.
국회는 강창희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본회의 안건에 오른 해임건의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138명만 투표에 참여해 151명의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투표가 시작되자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며 해임건의안 처리를 무산시켰습니다.
민주통합당이 발의한 김황식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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