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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환율 문제 선제 대응해야"

기사입력 2013-02-20 15:01 l 최종수정 2013-02-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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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무역협회와 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경제인들을 만났습니다.
박 당선인은 환율 문제로 기업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이권열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까지 사실상 인선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만에 외부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오전 한국무역협회와 경영자총협회를 방문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무역협회 회장단을 만나 일본 엔화 평가절하로 어려운 기업들이 많다며, 환율로 기업들이 손해를 보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경제를, 앞선 나라를 따라가는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총회장단과의 대화에서는 노사 관계에 대한 방침을 밝혔습니다.

노사 자율의 원칙을 최대한 준중하되 극단적 불법투쟁,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영자와 노동자 대표가 협의를 통해 한국형 노사협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수위원회는 내일 국정운영 로드맵을 발표하는 것으로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희망의 새 시대라는 국정비전 아래 5개의 국정목표, 140개의 국정과제와 210개 세부 이행 계획이 내일 공개됩니다.

인수위원회 공식 해단식은 모레 열립니다.

지금까지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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