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취임 후 청와대에 접수된 서신 민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와대는 새 정부 출범 후 접수된 서신 민원이 월평균 2,989건으로 이명박 정부 말 월평균 1,2
청와대 민원비서관실은 접수된 민원 가운데 파급 효과가 크다고 인정되거나 형편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민원을 우선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앞으로 보내는 서신 민원뿐 아니라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에서 제기되는 민원들도 전산 입력을 통해 사후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