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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북한이 위로의 뜻을 밝혀 왔습니다.
북한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전달된 통지문에서 '세월호' 침몰사고로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승객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데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사고와 태풍 매미로 우리가 큰 피해를 입었을 때도 위로의 뜻을 전하는 통지문을 보내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