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직과 관련해 "거절한 적이 없으며, 당내 분위기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MBN 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당내 반발을 예상하고 있었다"며 "주말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내에서
특히, "이 교수는 비대위원장을 맡게 되면 진보 측 인사와 공동 위원장체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당내에서도 합의점 비중이 필요하다며 60%는 넘어야 비대위원장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중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