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이 후보의 건강보험료 탈루, 임대소득 축소 신고 의혹 등을 제기했고, 한나라당은 정 후보 부친의 친일 의혹 등을 거론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숩니다.
특히 첫날 국감이 무산됐던 정무위는 BK 관련증인 채택 책임을 두고 양당간 설전 끝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불참해 이틀째 파행을 이어갔습니다.
국회는 오늘(19일) 12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사흘째 국정감사를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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