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채용'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오늘(11일) 탈당했습니다.
서 의원은 당 지도부의 자진탈당 권유에 대해 결정을 미뤄오다 윤리심판원 전체회의를 하루 앞두고 탈당했습니다.
윤리심판원은 앞서 중징계 결정을 내린 당무감사원의 감사결과를 수용해 서 의원에 대해 제명이나 당원 자격 정지 판정을 내릴 방침이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 co.kr ]
'가족 채용'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오늘(11일)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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