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이인원 부회장이 검찰 소환을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부회장은 "비자금은 없다"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 단비에 물러난 폭염…성큼 다가온 가을
전국에 내린 단비로 폭염이 물러나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김재수 장관후보자 '헐값 전세' 논란
김재수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김 후보자가 시세보다 훨씬 싼 값에 전세를 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단독] '돈 잔치' 대우조선 연수생은 '찬밥'
대규모 부실에도 성과급 잔치를 벌였던 대우조선해양이 해외 산업연수생에게는 최저임금도 안 되는 대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만취 뺑소니' 경찰차 받고 '덜미'
만취 운전자가 도로에서 잠든 후 급출발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났습니다. 위험천만한 도주는 앞길을 막아선 경찰차를 들이받고서야 끝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뜨거워지는 분양시장…정부대책 무용지물?
과열되는 부동산 시장을 겨냥한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열기는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