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자신의 공정성장론을 "콘텐츠가 있는, 분배론이 아닌 성장론"이라며 다른 대선주자들의 성장론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20일) 국회도서관에서 가진 국민의당 여성리더십 특강에서 자신의 공정성장론에 대해 "공정성장론은 콘텐츠가 있는 성장담론"이라며 "분배담론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또 '공정'과 '축적'을 얘기한다는 점에서 다
안철수 전 대표는 현재 정치권에서 성장담론이 활발하게 거론되는 건 바람직하다면서도, 각 담론의 다른 점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있어야 대한민국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