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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박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 출연해 "내일 발표할 '시정 4개년 계획'에 서울형 공공주택 계획이 담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임기 중 13만호를 공급했고, 앞으로 24만호를 추가로 공급하고 거기에 (더해) 8만호의 공공주택을 도심 중심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공공주택 8만호 중 임대 물량은 절반 정도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박 시장은 "공공주택의 낙후된 이미지를 완전히 바꾸겠다"며 "어린이집, 창업시설, 미래혁신시설 등을 필수로 넣어서 기존의 주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적 시도와 실험적 시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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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제가 한 번 결제 해보겠습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공공주택과 제로페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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