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2일 독도 망언을 일삼는 신도 요시타카 일본 자민당 의원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영토인지 제대로 알려주겠다"며 항의 서한과 관련 자료를 보냈다고 22일 말했다.
서 교수는 편지에서 "지난해 10월 한국 국회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당신은 공개적으로 한국 측은 '단지 우리 것이다라고 말할 뿐, 일본 측의 영유권 주장 근거에 대해 한국 영유권의 정당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일방적인 주장을 펼쳤다"며 "그래서 왜 독
서 교수는 또 "오늘은 일본 측에서만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오래전부터 치러오고 있는데 어서 빨리 이 행사를 멈추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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