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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협의회의 첫 회의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여야 5당 및 정부, 재계, 노동계가 모여 정부 부처로부터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현 상황을 받은 뒤 기구 운영 방안, 향후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8월 2일 예상되는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우대국) 제외 결정에 대한 대책을 공유할 전망이다.
여야 5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 자유한국당 정진석 일본 수출규제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바른미래당 채이배 정책위의장, 민주평화당 윤영일 정책위의장, 정의당 박원석 정책위의장이 자리한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지난 29일 여야 5당 사무총장 합의에 따라 민간에서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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