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장관은 북한이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진 발사체의 성격에 대해 기본적으로 미사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 장관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려고 한다는 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장의 발언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인공위
현 장관은 또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 일정을 국제민간항공기구와 국제해사기구에 통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북한이 지난번과는 다른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북한이 취하는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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