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변화와 성장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황우여 의원은 당헌·당규 개정 시 어떤 정파, 어떤 의견이라도 다 수렴해서 깊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위원장은 오늘(4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당 쇄신특위가 마련한 국정쇄신안 등을 반영하기 위한 당헌·당규 개정 시 예상되는 당내 신경전에 대해 태극기의 빨강과 파랑이 조화되듯 내부적으로 의견이 다른
또 9월 중 개정 초안을 만들고 10∼11월에 개정안 조문 심의에 들어가 12월 중으로 당헌·당규 개정안을 완성해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하고 나서 전국위원회에서 추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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