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안 당국은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기간에 실제 사이버공격과 방어 훈련을 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매년 UFG 연습 기간에 사이버전 모의훈련을 해왔지만, 최근 고난도 기법의 인터넷 해킹사례가 늘고 있어 올해는 실제 군
이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군 내부의 불순 세력이 군내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좀비 PC'를 만든 뒤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가해 국방전산망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가정해 이뤄진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