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 이명박 대통령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성회 한나라당 의원은 중소기업청 국정감사 질의서를 통해, 홈쇼핑 채널이 중소기업에 실제 판매가의 40%에 이르는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어 부담될
김 의원은 또 과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홈쇼핑 채널이 대기업에 매각된 사례를 언급하며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을 설치할 때는 공공부문이 과반 이상의 지분 참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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